CCBT(Canine Cognitive Behavioral Theraphy)는,
사람의 인지행동치료(CBT)를 반려견에게 적용하여 개발한 반려견 인지교육 프로그램으로
반려견의 문제행동을 억제하는 기존의 방법과 달리, 반려견의 사고 과정과 감정 상태를 이해하고 긍정적으로 변화시킵니다.
강아지의 경험은 인간과 마찬가지로 생각, 행동, 감정의 3가지 요소들이 서로 영향을 받으며 이루어집니다.
이는 생각이 감정, 행동에 영향을 미치고, 생각 또한 감정, 행동의 영향을 받는다는 의미입니다.
어떠한 사건이 일어났을 때, 반려견이 반응을 보이기까지의 과정을 살펴보면 생각 -> 감정 -> 행동의 순서로 나타나게 됩니다.
즉, 가장 먼저 반응하는 '생각'이 왜곡되어 있다면, 반려견에게 불필요한 감정이 유발되고 결국은 '문제행동'을 보이게 된다는 것이지요.
반려견의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대다수의 교육은 행동을 중단시킵니다.
하지만 이러한 교육 방법은 근본적인 해결 방법이 될 수 없습니다.
호감의 CCBT는 오로지 행동 자체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과 상호작용하는 생각과 감정을 변화시키고, 더 나아가 자연스레 행동이 개선될 수 있도록 교육합니다.
반려견의 경험은 생각, 행동, 감정이라는 3가지 요소로 구성되며, 서로 영향을 주고 받습니다.
어떠한 사건이 일어났을 때, 생각으로부터 출발하여 감정, 행동의 순서로 반응이 나타나곤 합니다.
가장 먼저 반응하는 '생각'이 왜곡되어 있다면, 반려견에게 불필요한 감정이 유발되고 결국은 '문제행동을 보이게 됩니다.
반려견의 경험은 생각, 행동, 감정이라는 3가지 요소가 영향을 주고 받으며 이루어지며
어떠한 사건이 일어났을 때, 생각 → 감정 → 행동의 순서로 반응이 나타납니다.
생각이 왜곡되어 있다면 불필요한 감정이 유발되고, 반려견은 소위 '문제행동'을 보이게 됩니다.
즉, 반려견의 문제행동을 일으키는 감정 이면의 생각(자동적 사고*)을 변화시키는 교육이 호감의 CCBT입니다.
(*자동적 사고 : 우리의 감정과 행동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면서도 쉽게 의식되지는 않는 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