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일상속에서 아이의 문제 행동만 보며 빨리 개선시켜줘야지 단번에 해결해버리자 라는 마음으로 시작했던 수많은교육센터 방문교육들,,별다른것없던 비스무레한 교정방법들,,,초크체인과 핀치칼라로 긴 시간동안 아이를 괴롭혀오며 나도 모르는 사이에 깨져갔던관계들,,,이렇게해 저렇게해  행동만을 요구하며 개선되지 않아 약물복용까지 하며 무기력에빠지게 만들었고 별다른효과가 없게되어 매일을 울기도하고 더큰자극만을찾게되었고 정말 포기하고 살자,,란 마음으로 모든걸 내려놓으려고 마음먹었던 순간 알게된  "호감인지교육센터" 

모든것이 처음부터 잘못되었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내 아이가 문제가 아니라 보호자인 내가 문제였다는것을요 보호자라는 말도 부끄러울정도의

잘못된방법으로 통제 만으로 

말잘듣는 반려견을 만들기위한 교육을해왔다니,, 

아이와 소통하며 아이의 마음을 읽어낼줄 아는 가장 기본적인 보호자의 태도를 만들어주는 교육! 어디에도 없는 교육!  단면만보는 행동교정이아닌 ,,, 아이의 깊은 내면을 보고 느끼면서 자연스럽게 문제행동이 소거될수있다는것을느끼게해준 호감교육,,, 

2년의 길고 긴 헛된시간들을 보내고 돌고돌아왔지만  3개월만의 교육만으로도  또복이와

소통할수있고 행복한 시간들을 보낼수 있음에 너무나 기쁨을 느낍니다.

앞으로 또복이와 보낼 많은시간들이 호감교육을통해 얻은 교훈으로 기대와 벅참으로 행복할수있을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